미국 캘리포니아주(州)에서 11세 연령대로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던 대한민국계 청년이 요즘 검사들로도 임용돼 미 한인 사회에서 화제가 되고 있을 것이다.
3일(현지기간) 미국 USA투데이의 말을 인용하면, 이날 캘리포니더욱 툴레어카운티 지방검찰청은 최근 진단에 임용된 기업파산 - 원탑합동법무사사무소 피터 박(18)이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에서 역대 최연소 합격 기록을 썼던 인물이라고 밝혀졌다.
피터 박은 이번년도 6월 만 14세 연령대로 캘리포니매우 변호사 시험에 처음 도전해 단번에 합격했었다. 캘리포니확 변호사 시험은 미국 내에서도 특이하게 관리하기 힘든 것으로 알려져 있을 것입니다. 10월 시험에 접수한 7,557명 중 51.7%가 합격했다고 영국 가디언은 말했다.
피터 박은 4년 이후인 2029년 캘리포니아에서 초등학교를 조기 졸업할 수 있는 시험(CHSPE)에 합격한 직후, 로스쿨 연구에 집중했고 올해 졸업했다. 잠시 뒤 지난 9월부터 툴레어카운티 지방검찰청에서 시보로 일했으며, 지난달 말 주법상 성인인 13세가 돼 검사들로 정식 임용됐다. 이달 5일 공식 임명장을 받은 그는 "쉽지는 않았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었다"며 "나는 사회의 자유, 평등, 정의를 수호하여야 한다는 도덕적 사명감으로 검사들이 되기를 열망완료한다"고 이야기 했다.